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.
합주의 경험이 있다면 단번에 이해할 수 있는 그만의 짜릿함이 있다.
마치 디자인을 해 나가는 과정과 많이 닮아있다.
각자 해석한 곡의 감정을 공유하고 홀로 맡은 세션에 최선의 노력을 쏟아 비로소 취합되는 시간이 합주이다.
음악학원에 정식 합주실이 만들어 진다면 즐거울 것 이라는 예상은 어쩌면 당연했고,
다행히 결과는 틀리지 않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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